준사마는 어렸을 때부터 만화 그리기를 좋아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애니메이션 강국인 일본을 좋아했습니다. 비록 역사적으로는 많은 갈등이 있던 나라이기는 하지만 그걸 떠나서 생각하면 매력적인 나라였지요.
고3이 되자 일본으로 유학을 갈 수 있는 기회가 생겼습니다.
그것도 국비로요!
바로 '한일 일본공과대학 유학생 파견사업'의 장학생으로 선발된 것입니다.
정말 여기에 선발되기 위해 제 인생에서 가장 열심히 공부를 했지 않았나 싶을 정도구요.
일본이라는 곳은 한번은 꼭 유학을 해보고 싶은 나라로 제 안에 있었기 때문에 장학생으로 선발되자 무척 기뻤습니다.
반년동안 독학으로 열심히 일본어를 공부하고, 전공이 아닌 화학2도 공부했습니다.
시험은 9월이었는데 이때까지 너무 열심히 했었던 탓인지 결국 마지막에는 진이 빠져서 수능은 별로 못봤지만 말이지요.
아무튼 일본 국비유학생으로 선발 된 저는 너무 흥분되고 좋아서 어쩔 수 없었지만 쿨 하게 지내려고 최대한 노력하였습니다.
애니메이션 강국인 일본을 좋아했습니다. 비록 역사적으로는 많은 갈등이 있던 나라이기는 하지만 그걸 떠나서 생각하면 매력적인 나라였지요.
고3이 되자 일본으로 유학을 갈 수 있는 기회가 생겼습니다.
그것도 국비로요!
바로 '한일 일본공과대학 유학생 파견사업'의 장학생으로 선발된 것입니다.
정말 여기에 선발되기 위해 제 인생에서 가장 열심히 공부를 했지 않았나 싶을 정도구요.
일본이라는 곳은 한번은 꼭 유학을 해보고 싶은 나라로 제 안에 있었기 때문에 장학생으로 선발되자 무척 기뻤습니다.
반년동안 독학으로 열심히 일본어를 공부하고, 전공이 아닌 화학2도 공부했습니다.
시험은 9월이었는데 이때까지 너무 열심히 했었던 탓인지 결국 마지막에는 진이 빠져서 수능은 별로 못봤지만 말이지요.
아무튼 일본 국비유학생으로 선발 된 저는 너무 흥분되고 좋아서 어쩔 수 없었지만 쿨 하게 지내려고 최대한 노력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