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11. 20. 00:42
레슨 1-2 -바쁘게 열심히 일한 선배가 무사히 일을 끝냈을 때-
2008. 11. 20. 00:42 in 정말 쉽게 배우는 일본어 비지니스 경어/레슨 1 -회사내 커뮤니케이션에서의 경어-

お茶をお入れ致しましょうか
평소에 그다지 물을 마시지 않는 사람이나 이미 몇잔이나 물을 마신 손님에게 차를 권해하는 것은 오히려 귀찮게 할 뿐이지요. 너무 신경을 써 주는 것도 괜한 참견이기 때문입니다. 먼저 상대방을 파악한 후에 타이밍을 맞춰서 말을 걸어보세요.
ㅇ 손님 또는 거래처에서의 응용
お茶をお入れ致しましょうか。それとも何かほかのものをお入れ致しましょうか。
손님이나 거래처 사람에게 말을 걸 때에는 좋아하는 마실 것을 물어보도록 하세요. 커피나 홍차를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물은 별로겠지요?
여름에는 [ホットコーヒーとアイスコーヒーのどちらがよろしいですか]라고 물어보세요. 어느 대답에도 [何かほかのもの。。。]라고 말을 잇는다면 성의가 있어 보이겠지요.
ㅇ 회사내에서 응용
お茶をお入れ致しましょうか。お疲れになりませんか。
평소에 선배나 상사에게 신세를 지고 있다는 감사의 마음을 담아서 차를 준비해보세요. 당신이 말하는 따뜻한 한마디가 지금까지 일로 피곤해진 몸을 가뿐하게 해주는 특효약이 될것입니다.
직장에서 커뮤니케이션을 원활하게 하고 싶다고 생각한다면 평소에 배려심을 가지고 사람을 대하는 것이 중요하지요. [お疲れになりませんか]는 그런 마음을 표현하는데 딱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