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11. 26. 23:10
레슨 1-7 -바쁜 상사에게 말 걸기-
2008. 11. 26. 23:10 in 정말 쉽게 배우는 일본어 비지니스 경어/레슨 1 -회사내 커뮤니케이션에서의 경어-

昼食はおとりになりましたか
점심을 먹을 시간도 없이 계속 일을 하고 있는 고객이나 상사에게 따뜻한 한마디 건내고 싶어질 때가 있지요? 몰두해서 일을 하고 있을 때에 자꾸 말을 거는 것은 썩 좋지는 않지만 점심시간같은 때에는 조금이라도 휴식을 취하는 것이 그 사람의 일 능률을 높이는 것이겠지요. 이럴 때에 적합한 표현입니다.
ㅇ 손님 또는 거래처에서 응용
昼食はおとりになりましたか。まだ、召し上がっていませんか。何かご注文を致しましょうか。
급한 일이 있으면 점심시간에도 중요한 고객이 올 때가 있습니다. 이럴 때는 점심도 못 먹고 일을 하게 되는 경우가 있지요. 손님을 회의실이나 미팅룸으로 안내한 뒤에 마실 것을 낼 때가 된다면 이 때 "昼食はおとりになりましたか。まだ、召し上がっていませんか。何かご注文を致しましょうか。"라고 말을 걸어보세요. 상대방은 당신의 친절함에 놀랄지도 모릅니다.
ㅇ 회사내에서 응용
昼食はおとりになりましたか。お忙しかったようですから、何か手配を致しますが、いかがなさいますか。
선배나 상사는 아침부터 일 때문에 조금만 있으면 점심시간이 끝나는데 점심도 안 먹고 바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이런데도 난 점심을 먹었으니 좀 편하게 앉아서 커피 한잔... 이러고 있을 때가 아니겠지요.
"お忙しかったようですから"라고 상사나 선배에게 말을 걸어보세요. 배달이 되는 곳을 안다면 메뉴를 준비하고 나서 말을 걸어보는 것도 좋겠지요? 이런 자연스러운 배려가 상대방에게는 깊이 인식되는 것이랍니다.